서울에 사는 20~40대 미혼 여성의 절반은 난자를 얼리는 동결 시술을 고려해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여성의 88%는 최종 학력이 대학교 졸업 이상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리뷰 '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 수요'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20~49세 비혼 여성 800명 가운데 난자동결시술 경험자를 제외한 790명에서 난자동결 시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51.4%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