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기후 온난화로 열대과일 재배지가 제주에서 내륙 남부지역으로 북상하면서 대형마트들도 전북 고창 유기농 바나나 등 국산 열대 과일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국산 열대과일 생산 면적이 늘어나 고객의 '과일 쇼핑 선택지 확대'를 위해 국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재배 농가가 많은 만큼 국산 열대과일 가운데 키위를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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