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연내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 개편안을 내놓는 가운데 카카오도 새로운 언론사 입점 심사를 시작한다.
플랫폼이 편향된 기사를 노출한다는 정치권의 지적이 계속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뉴스 편집권을 최대한 언론에 넘기는 방식으로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는 제평위를 대체하는 방안으로 이달부터 포털 '다음'의 언론사 입점에 100% 정량 평가 방식을 도입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