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생산한 피인용 상위 1% 논문 점유율이 최근 6년간 상승하지 못한 채 정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연구재단의 '2012~2022년 주요국의 피인용 상위 1% 논문실적 비교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한국의 피인용 상위 1% 논문은 7천215건, 점유율은 3.7%로 세계 14위에 올랐다.
한국의 전체 논문 점유율은 2022년 3.6%로 세계 12위로 나타났지만 전체 논문 대비 상위 1% 논문 비중은 1.03%로 평균(1%) 수준에 머물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