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SK 계열사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들도 함께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SUMMIT) 2024'를 열기로 했다.
또 첫날 SK AI 서밋에선 그렉 브로크만(Greg Brockman) 오픈 AI 회장과 이준표 SBVA 대표가 'AI의 미래'를 주제로 대담에 나서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각각 '미래를 향한 도약 : 차세대 AI를 위한 SK의 접근법', '차세대 AI 메모리의 새로운 여정, 하드웨어를 넘어 일상으로'란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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