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왔는데 '손흥민급 공백' 또 생겨, 복귀 시기 미정…토트넘 치명적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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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왔는데 '손흥민급 공백' 또 생겨, 복귀 시기 미정…토트넘 치명적 공백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부상자 상황을 업데이트한 기사에서 판 더 펜의 복귀 시기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에도 판 더 펜을 햄스트링 부상으로 잃어 한동안 고생한 적이 있다.

'이브닝 스탠더드'도 "이 부상은 빌라와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에는 큰 걱정거리"라며 "판 더 펜은 지난 시즌 거의 같은 시기에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해 2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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