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셰프 최현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현석의 헤드 셰프인 김선엽은 "최현석과 12년 동안 함께 하고 있다"며, "2012년 3월이었던 걸로 기억한다.학교 교수님으로 오셨는데, 제가 실습생으로 들어갔다.마침 레스토랑에서 사람을 채용 중이라 과감하게 학교를 정리하고 합류하게 됐다"고 그들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보면서 영감을 가장 크게 준 셰프가 누구냐"는 질문에 최현석은 "안성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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