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프랑스'를 최종 4위로 마무리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김채연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3.04점에 예술점수(TES) 67.05점, 감점 1을 합쳐 129.09점을 받았다,.
특히 김채연은 3위 스미요시와 점수 차가 1.36 점밖에 되지 않아 연기 점프 착지에서 한 차례 넘어져 감점받은 게 더욱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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