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시신의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시신의 일부가 더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을 수색했다.
현재까지는 북측에서 유실된 시신의 일부인지, 토막 시신인지 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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