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시즌 4호 도움' 스토크시티, 더비 카운티 2-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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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시즌 4호 도움' 스토크시티, 더비 카운티 2-1 격파

한국 축구 대표팀의 2선 공격수 배준호(21·스토크시티)가 코너킥으로 시즌 4호 도움을 작성하며 '중동 원정 2연전'에 나서는 홍명보호 명단 발표를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했다.

4-2-3-1 전술로 나선 스토크시티의 왼쪽 측면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37분 왼쪽 코너킥으로 벤 깁슨의 헤더 결승골을 도우며 팀 승리의 파랑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배준호는 후반 37분 왼쪽 코너킥 키커로 나서 강하게 골대 쪽으로 볼을 보냈고,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깁슨이 골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골맛을 보며 경기를 뒤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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