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씨는 “현재 네이버에서 AI 정책 연구 및 커뮤니케이션”을 맡고 있다면서 “되게 좀 팬시한 이름”이라고 말했다.
지금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AI 모델 개발, 서비스 출시, 리스크 검토 등이 있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AI 정책 담론을 형성하는 것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원씨는 “컴퓨터공학을 쭉 배우고 개발을 찾아가다가 결국 정책 연구를 하고 있는데 개발 일을 할 때 이런 저런 경력들이 전부 다 쓸모없는 경험은 없더라”며 “삼성전자에서 일을 할 때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서 상사에게 어떤 보고를 해야 되는지 그리고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 그런 방법을 배웠던 것 같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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