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 원) 2라운드에서 리더보드 맨 윗줄에 이름을 새겼다.
임희정은 2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7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2위(11언더파 133타) 김수지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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