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아시안푸드로 오스트리아 입맛 사로잡은 전미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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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아시안푸드로 오스트리아 입맛 사로잡은 전미자 회장

전 회장은 오스트리아 전역과 그리스·사이프러스 등의 25개 매장과 전문 한식당 등을 운영해 연 매출 3천만 유로(약 449억원) 매출을 올린다.

처음에 초밥으로 시작했기에 지금도 가장 많은 메뉴는 일식이다.

주요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에도 입점해 인지도를 넓혀온 '아카키코'는 오스트리아 식당 중에는 처음으로 2004년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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