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 승격을 하게 되면서 김동진은 다시 K리그1에서 뛰게 됐다.
김동진은 “K리그2로 내려오면서 목표가 안양과 승격하는 것이었다.K리그2에서는 베스트11에도 들어보고 나름 괜찮았다.하지만 K리그1에서는 솔직히 미지근했다”라고 말했다.
김동진은 안양 팬들에게 “홈이든 원정이든 많은 팬들이 오신다.K리그2에서 안양 팬만큼 강성인 곳은 없다.굉장히 열정적이다.11년 동안 오래 기다렸는데 내년에는 K리그1의 팬이라는 자부심 가져도 될 것 같다.이제 승격이 아닌 잔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꿈꾸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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