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된 임희정은 2위 김수지에 1타 앞선 단독 1위가 됐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 박현경은 8언더파 136타,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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