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감독은 현재 맨유처럼 윙어와 풀백을 구분 지어 사용하지 않고 윙어는 없이 윙백만 사용한다.
맨유 소식통 ‘Utddistrict’는 “텐 하흐 감독의 4-2-3-1 포메이션과 아모림 감독의 3-4-3 포메이션은 확연히 다르다”라며 윙어들의 윙백 변신을 예상했다.
매체는 “안토니는 맨유에 남게 된다면 포지션을 변경해야 할 듯하다.이전에는 맨유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많이 빠져있을 때 안토니를 왼쪽 윙백으로 기용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많았다.안토니도 실제로 그 자리를 2~3번 소화했었다.왼쪽 윙백으로 뛸 만한 선수가 현재 많지 않기에 안토니가 맨유에서의 미래가 있는지 그 자리로 시험해 볼 만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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