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민호, 김동현 이중인격 폭로… "이 모습 연기같아"

민호, 예원, 승희는 유쾌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안긴다.

먼저 민호는 예능인 김동현과 운동인 김동현의 괴리감을 언급하며 “‘놀토’에서의 모습이 연기 같다”고 밝힌다.

이에 도레미들이 “‘놀토’가 본래 모습이고 운동할 때가 연기”라고 입을 모으자 민호는 이중인격(?) 김동현의 실체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해병대 선임 김동현과 군가를 열창하며 전우애를 다져 폭소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