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넌 존슨은 우상이 누구냐는 질문에 손흥민의 이름을 말했다.
진행자는 존슨에게 “우상은 누구인가, 어떤 선수를 생각하며 경기를 치르는가”라고 질문했고, 존슨은 이에 “난 주로 미드필더들의 영상을 많이 봤다.카카, 지네딘 지단 등 그런 유형의 선수들을 많이 봤고, 토트넘 훗스퍼에 오기 전에는 손흥민의 영상을 항상 봤다.영상이 특별하게 맣지는 않았으나 토트넘이 경기를 할 때는 항상 손흥민을 봤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눈에 띄어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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