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관련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존 웨햄은 손흥민이 오는 일요일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존 웨햄이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웨햄은 "손흥민이 빌라전에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손흥민은 몇 주 동안 휴식을 취했다.그가 풀 트레이닝을 소화한다면 (빌라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손흥민의 복귀는 토트넘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물리치료사와 스포츠 사이언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라지팔 브라르 박사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손흥민의 상태는 햄스트링 부상 4단계 중 2단계에 해당되는 듯하다.손흥민이 훈련에 복귀하더라도 부분적인 훈련만 진행할 것"이라며 "손흥민이 주말 경기에 출전하는 게 완전히 불투명하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현재 손흥민의 상태가 의심스럽다는 점은 분명하다.손흥민은 (경기 출전에 앞서) 최종 체력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며 손흥민의 출전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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