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배병준이 ‘득녀’의 힘으로 팀 승리 일등 공신으로 우뚝 섰다.
정관장은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원정에서 극적인 72-7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배병준은 “연패를 끊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같이 울산에 와야 하는 상황에 어제 아기가 태어났다.감독님이 아기 얼굴이라도 보고 오라고 하셨다.그래서 아내 곁을 지킨 후 호텔에 와서 쉬고 바로 경기 준비를 했다.감독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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