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이날 인천과 득점 없이 비기며 K리그1 끝에서 두 번째인 11위(승점 38)를 벗어나지 못했다.
김두현 전북 감독은 "홈경기인 만큼 이기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팬 여러분께 너무 죄송하다"면서 "승점 3을 가져오지 못했지만, 선수들 압박과 부담감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전북은 10일 대구FC와 37라운드 홈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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