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024-2025시즌 우승 후보로 지목된 원주 DB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안양 정관장은 울산 원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72-71,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정관장도 종료 약 4분 전까지 61-69로 끌려갔으나 배병준의 3점포와 정효근, 박지훈의 연속 득점으로 68-69까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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