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집단 피부병이 발생돼 보건당국이 조치와 조사에 나섰다.
2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영동읍 소재 A 요양병원 입원 환자 52명 가운데 48명이 전염성 피부병에 걸려 격리 치료 중이다.
첫 피부질환 환자는 지난 5월에 나타났으나 병원은 경미한 질환으로 판단해 약물 처방만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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