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급 지도자 시험에는 충남도내에서 동호인 144명이 응시, 이중 100명이 합격했고 44명이 탈락했다.
뿐만 아니라 시험장소에 대해 많은 수험생들은 "집행부의 운영이 너무 미흡하다.시험만 치르면 되는 것이냐.수험생들이 맘놓고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연습장 마련이 우선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며 볼멘소리가 터져나왔다.
2급 지도자 시험을 보기 위해 아산 이순신 파크골프장을 찾은 파크골프협회 동호인들 이에 대해 집행부 관계자는 "개선해야 될 점이 많다"며 "대한파크골프협회에 건의를 해서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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