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은 발가벗겨져 묻힌 관계로 무덤에선 귀고리와 반지만 발견됐다.
피해자 주변 인물, 친구, 가출 청소년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하던 경찰은 F가 2018년 6월 가출팸(가출 아동·청소년들의 집단생활을 지칭하는 말)에 가출 청소년들을 끌어들이는 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가출팸 범죄사실 털어놓았다고 앙심…공짜 문신으로 유인해 살해 A 등은 F가 경찰에서 자신들의 범죄 사실을 털어놓아 경찰 소환조사를 받게 되자 '가만 두지 않겠다' '영원히 입을 막아 놓겠다'고 보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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