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최근 서울 경동시장에서 거의 무르거나 상한 상태의 자두를 4만 원어치나 산 뒤 환불받지 못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요즘 뜨는 경동시장에서 4만 원어치 음쓰(음식물 쓰레기) 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동시장에서 과일을 여러 가지 산 지라 집에 오자마자 모두 냉장고에 넣어둔 뒤 꺼내보지 않았던 글쓴이는 동생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 곧바로 자두 상태를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