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달면 더 펄펄 난다...윤동희, 쿠바 2차전 선제 솔로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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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달면 더 펄펄 난다...윤동희, 쿠바 2차전 선제 솔로포 폭발

지난해 나선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했던 윤동희(21·롯데 자이언츠)가 프리미어12를 앞두고도 예열에 들어갔다.

윤동희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와 2차 평가전에 5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초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해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활약을 계속 기대케 한 한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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