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기스를 꺾고 4년 만에 월드시리즈(WS)를 제패한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선수단이 시민들과 어우러져 기쁨을 만끽했다.
2일(한국시각) 다저스 선수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WS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다저스의 이번 우승 행사가 더 뜻깊은건 4년 전 우승 당시에는 이 같은 축제의 장이 마련되지 못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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