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경기 종료 3분 30초 전까지 10점을 뒤지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미네소타가 4쿼터 초반 마이크 콘리의 3점포로 99-87, 12점을 앞서면서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이때부터 덴버가 약 6분간 미네소타에 3점만 내주고 25점을 몰아치며 경기 종료 4분 전까지 112-102로 오히려 10점을 앞섰다.
이때만 해도 덴버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7차전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3쿼터 한때 20점을 앞서다 역전패당한 아픔을 설욕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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