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살아남고 싶다"는 패기 있는 김서현의 말에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흐뭇하게 웃으며 "대회에 가서 잘하자"라고 답했다.
프리미어12를 준비하는 대표팀 훈련 명단에 포함된 김서현은 첫 평가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이어 류 감독은 "김서현은 대성할 투구다.빠른 공을 갖췄는데, 변화구까지 장착하면 최고의 투수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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