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바와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김지찬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졌다.
류 감독은 "최승용과 엄상백은 2이닝씩, 고영표와 다른 투수들은 1이닝씩 투구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13일 대만과 1차전을 시작으로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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