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의 아픔 71년, 고향 갈 날 기대" 재강원 이북 도민 망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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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의 아픔 71년, 고향 갈 날 기대" 재강원 이북 도민 망향제

제21회 재강원 이북도민 합동망향제가 2일 오전 강원 춘천시 삼천동 통일염원탑에서 열렸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격려사에서 "수많은 행사장에서 애국가를 수도 없이 불렀지만, 오늘처럼 뭉클하게 느껴질 때가 없었다"며 "북한이 정권의 안녕을 위해 통일이라는 단어조차 지우려는 현시점이라 더 그렇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망향제를 마친 참석자들은 그리운 고향을 주제로 한 시 낭송과 작품 발표 등 실향민 문화축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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