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운명의 한 판, 울산은 루빅손과 주민규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머쥐며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확정골' 터뜨린 주민규, "이제는 트라우마 없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후반 8분 터진 주민규의 '우승 확정골'이었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울산 이번 우승으로 울산은 성남 일화, 전북 현대에 이어 K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3연패를 달성한 구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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