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 발사에 대해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오는 4일(현지시각) 열린다.
2일 유엔에 따르면 바버라 우드워드 주유엔영국대사는 전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의장국 수임 기자회견에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우리는 이번주 최선을 다해 그것을 논의했다"며 "월요일(4일)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보리는 그동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을 두고 여러 차례 회의를 소집했으나 러시아 등의 반대로 공동성명 채택조차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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