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가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행사로 들썩였다.
오타니는 방송 인터뷰에서 통역사를 거쳐 "여기 모인 팬들의 수에 압도당했다"며 "정말 놀라운 한 해였고, 내가 기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특히 뉴욕 메츠와 맞붙은 내셔널리그 NLCS에서 6경기 타율 0.364(22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 OPS 1.184로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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