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손흥민(토트넘)이 주말 경기를 통해 그라운드로 복귀할 거로 보인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1일(현지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오늘 훈련을 했다.내일 훈련도 잘 마치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1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토트넘 2-1 승) 경기를 앞두고는 "손흥민의 몸 상태는 거의 다 올라왔지만, 우리는 주말 경기에 복귀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손흥민의 복귀에 조심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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