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의 아주-머니] 원조 vs 신예…트래블카드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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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의 아주-머니] 원조 vs 신예…트래블카드 대결 승자는?

트래블카드는 기존 시장을 주도해온 '원조'가 아직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파격적인 혜택을 무기로 '신흥강자'들이 떠오르면서 점유율 쟁탈전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그만큼 해외 결제에서 트래블카드 이용이 보편화된 것이다.

해외 결제 이용률이 가장 높은 트래블카드는 '트래블월렛'(33.1%)이었고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31.6%)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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