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현역 생활을 마감한 추신수(42)가 은퇴 후에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SSG는 2일 "추신수가 1일 부평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만난 아이들 모두에게 아동용 글러브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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