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초청된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일본에 있는 원폭 피해 2세, 3세 단체들과 지속해서 교류해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일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니혼히단쿄'(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가 시상식에 초청한 이태재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회장의 말이다.
이어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가면 기회가 되는대로 한국에 원폭 피해자가 많다는 사실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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