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사) 미국 보도 전문채널 CNN은 1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구에서 240억㎞ 떨어진 태양계 밖을 비행 중인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와의 교신 재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NASA는 S밴드 송신기를 통해 보이저 1호에게 X밴드 송신기를 재작동시킬 방법을 찾아낼 계획이라고 CNN은 전했다.
NASA가 보이저 1호와 교신을 주고받는 데에는 왕복 46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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