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서현은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서현은 1이닝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김서현은 묵직한 공을 뿌리고, 깔끔하게 이닝을 끝내며 그 후에도 직접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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