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숨 가쁜 그림 대결을 펼친다.
미션 도중 날것 그대로의 그림들이 적나라하게 공개되며 ‘내가 그렸지만 나도 못 알아보는 그림’들이 속출한다.
해당 미션은 빠르게 말하는 30개의 단어를 차례로 그린 뒤, 본인이 그린 그림을 보고 단어를 맞히는 ‘스치듯 드로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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