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 첫 2인조 공연 심경… "적당히 노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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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첫 2인조 공연 심경… "적당히 노는 건 없다"

앞서 FT아일랜드는 멤버 최민환의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2인조로 재편했다.

최민환의 전처인 율희가 SNS를 통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했고, 시부모 앞에서 자신의 가슴을 쥐어 뜯고 중요부위를 만지거나 가슴에 돈을 꽂는 등 행위를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기면서다.

그 과정에서 이홍기가 최민환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뭇매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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