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녀 디펜딩 챔피언 박지원(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와 '돌아온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첫날 모든 종목에서 예선을 통과했다.
아울러 남자 1,500m 준준결승 2조에선 2분30초966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두 선수는 여자 500m, 여자 1,000m 1,2차 예선을 가볍게 통과해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각각 조 2위와 1위로 준결승 진출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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