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국의 비자 면제 국가에 포함됨에 따라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내년 말까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게 된다.
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 뒤 새로 추가된 비자면제 국가에 한국이 포함됐다고 알렸다.
이번에 9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추가로 허용하면서 일방적 비자 면제 국가는 29개국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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