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구단은 2일(한국시간) LA 시내에서 팀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축하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우승 후에도 코로나19로 퍼레이드는 열리지 않으면서 LA 시민들은 1988년 이후 우승 퍼레이드를 보지 못하고 기다렸다.
오타니에게도 우승 퍼레이드는 첫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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