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영철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는 '김영철이 청담동 수십억 아파트에 살 수 있었던 이유 (전액 현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철은 "99년에 개그맨이 됐을 때 사촌누나 집에 얹혀 살았다.이수에 살았는데, 누나가 원룸의 방 한켠을 내줬다"며 "이후 누나가 서교동으로 이사를 갔다.거기도 큰 방이 있어서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했다.그 땐 출연료를 많이 받지 못해서 집을 살 사정이 안 됐다"고 언급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는 김영철은 "그 때는 엄마가 더 좋아했다.큰 누나가 땅을 사서 집을 지으려고 할 때니까 누나한테도 몇천만원 보내주고 그랬다"며 "그 뒤로는 신당동의 아파트에서 전세살이를 시작했다.44평에 이사가서 누나와 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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