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11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벤치에서 지쳐 쓰러진 이다림(금새록 분)을 발견한다.
이후 다림은 고군분투 끝에 녹즙 배달을 시작했다.
배달 가방을 베고 누워있는 그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는 가운데, 다림은 앞에 나타난 강주에게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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