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그라스정원 사업' 순항…현재 4만2천여㎡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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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그라스정원 사업' 순항…현재 4만2천여㎡ 단장

울산시 남구는 2027년까지 추진하는 '태화강 그라스정원 조성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재는 약 42.7%인 4만2천500㎡ 면적의 그라스정원 조성이 완료됐다.

현재 그라스정원에는 억새와 그라스가 조화를 이뤄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국화, 왜성해바라기, 버베나, 꽃그령 등이 피어 꽃으로 가득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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