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올해를 끝으로 사실상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린시컴이 올해가 자신의 마지막 풀타임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39세인 린시컴은 2005년 LPGA 투어에 입문했으며 두 차례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통산 8승을 올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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